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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제1회 구조 고도화 어워드’ 최우수상 현판식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17일(월)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 지원센터에서 ‘제1회 구조 고도화 어워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구조 고도화 어워드’는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사업의 우수 성과를 창출한 기관과 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되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 지원센터는 공공투자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와 확산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 지원센터는 ▲산업단지 디지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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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A, 2025 성과 공유...‘KICEF’ 통해 산업단지 글로벌 경쟁력 입증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회장 이계우, 이하 KIBA)는 ‘2025년도 성과공유교류회’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고, 올해 추진된 핵심 사업 성과와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내년도 전략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행사에는 이계우 KIBA 회장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을 비롯해 전국 13개 산업단지공단 지역본부장, 27개 지역 KIBA 회장단, 산단공 관계자 및 KIBA 부회장단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올해 KIBA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AX·DX 전환 지원, 기업 성장 촉진 프로그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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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현대차·기아, 자동차 공급망 탄소의 감축을 위해 ‘맞손’
정부와 현대자동차·기아가 손을 맞잡고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들의 탄소 감축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지난 11월 17일(월), 현대차·기아와 자동차 부품 협력기업 87개사(중소·중견) 약 200명, 그리고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자동차 공급망 탄소 감축 상생 협약식'을 개최하고, 자동차 산업 공급망의 탄소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최근 EU 등 주요국의 탄소 규제가 기존 '사업장 단위'에서 '제품 단위'로 정교화되면서,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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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견기업 주간 개막, 글로벌 진출 및 혁신 성장 지원 박차
산업통상부가 11월 17일(월)부터 24일(월)까지 '2025년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중견기업법'에 따라 2018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에 열리는 이 행사는 중견 기업계의 연중 최대 행사로, 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이들의 자긍심을 고양하며 국민적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주간에는 국제 협력, 세계 일류 상품 인증, 혁신 콘퍼런스, 정책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중견기업의 성장 동력을 모색할 예정이다.중견기업 국제 협력 Meet-up Day 개최 주간 첫날인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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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공정 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서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025년 공정 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공공부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공정 채용 우수기업 어워즈’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최해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기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민간기업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으며,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총 6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훈격은 기획재정부 장관상 2점, 교육부 장관상 2점, 인사혁신처장상 2점으로 구성됐다.한국산업단지공단은 ‘채용의 체질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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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남 조달·우수 제품박람회, 11월 26일 창원서 개막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경남지방조달청, ㈜KNN, 비엔씨가 공동 주관하는 '2025 경남 조달·우수 제품박람회'가 오는 11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투명한 조달 시스템을 통해 활기찬 지역 경제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박람회장에는 공공 조달 관련 우수 제품, 혁신 제품,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 제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건설·환경, 사무기기·가구, 전기·전자, 기계 설비, 안전 제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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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지키는 제품 안전, 함께 만드는 내일… 2025 제품 안전의 날 행사 성료
AI 시대 제품 안전 정보 활용 확산을 위한 오픈 포럼 및 글로벌 혁신 포럼 개최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은 지난 11월 11일(화) 서울 코엑스에서 '2025 제품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품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제품 안전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단체와 개인에게 총 45점의 포상이 수여되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제품 안전의 날' 행사는 '모두가 지키는 제품 안전,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되었다. 이 캐치프레이즈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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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공장 직구 특별 기획전'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발맞춰 12월 31일(수)까지 '산업단지 공장 직구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산업단지 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하여 상생을 도모하는 행사이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특별 기획전은 산업단지 대표 상생 판촉전으로,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기 위해 G마켓 내 '상생 시장' 전용관에서 운영된다.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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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민생 안정을 위해 석유제품 가격 인상 자제 당부
범부처 석유 시장점검단 운영 등을 통해 석유 가격 현장 점검 추진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지난 11월 13일(목) 업계 및 관계 기관과 함께 '석유 시장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11월 1일 유류세 일부 환원 조치 이후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회의에는 산업부와 함께 정유 4사(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알뜰 공급 3사(석유공사, 농협, 도로공사),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회의에서 최근 국제 석유제품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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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철강 보호무역 확산 속 민관 머리 맞대
전 세계적으로 철강 보호무역 조치가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와 업계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머리를 맞댔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월) 오후 3시 서울 철강 협회 대회의실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글로벌 철강 보호무역 조치 관련 민관 합동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미국(232조 50% 관세), EU(TRQ), 캐나다(TRQ) 등 주요국이 발표한 철강 보호무역 조치가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점검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회의를 주재한 여한구 통상교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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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과 AI로 건설 현장 추락사고 막는다…엔젤스윙, 스마트 건설 챌린지 '안전 혁신상' 수상
엔젤스윙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5 스마트 건설 챌린지'에서 '안전관리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건설 현장 안전 관리 기술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 건설 챌린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엔젤스윙은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 정보모델링(BIM) 등 총 5개 기술 분야 중 특히 안전관리 분야에서 드론 실시간 영상 AI 분석을 통한 안전관리 기술을 시연하여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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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화성캠퍼스 준공...첨단 반도체 기술 협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 기대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 공급망 안정화 도모 산업통상부는 2025년 11월 12일(수)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ASML의 ‘화성캠퍼스 준공식’에 강감찬 무역투자실장이 참석하여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기술력 강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힌다.ASML 화성캠퍼스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아시아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ASML은 1984년 설립된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반도체 초미세공정 구현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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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자유무역협정(FTA) 제6차 개선 협상 서울서 개막
최근 급변하는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견고한 수출 경제를 확립하기 위해 적극적인 통상 정책을 추진할 필요성이 커졌다.이에 유럽 내 주요 교역·투자 상대국인 영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을 위한 제6차 협상이 오늘(10일)부터 14일(금)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는 권혜진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측 대표단과 아담 펜(Adam Fenn) 기업 통상부 부국장이 이끄는 영국 측 대표단 등 총 60여 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이들은 서비스, 투자, 디지털 무역,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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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최태성 강사 초청 '2025 다름다운 컬처클래스' 성황리에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청년과 근로자가 머물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산업단지를 전환하기 위한 지원사업의 목적으로, 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하여 ‘2025 찾아가는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다름다운 컬처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1월 10일(월) 대구시 동구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임직원, 인근 공공기관 직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강연은 국내 체류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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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ISO TC 229, 20주년 총회 개최...핵심 소재 나노기술 국제표준 경쟁력 강화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은 한국 탄소 산업진흥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2025 ISO TC 229(나노기술) 국제 표준화 회의 정기총회'를 11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ISO TC 229는 첨단 바이오, 디스플레이, 양자 기술 등 미래 산업에 활용되는 나노기술 관련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산하 기술위원회이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였다.이번 총회에는 영국,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20여 개국 대표와 국내 산업계 및 전문가 1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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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한국공학대, 반월·시화산단 제조공정 디지털전환 협력 강화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11월 6일(목) 한국공학대학교 리서치파크에서 한국공학대(총장 황수성), DYP(대표 홍순겸), ㈜태성(대표 김종학)과 '반월·시화산단 주요 공정의 디지털 전환(DX) 표준 모델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업 대전환 설루션 지원 사업」의 2차 연도 주요 과제로, 산업단지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공학대의 우수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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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서 시장으로, 'K-양자산업 연합' 공식 출범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11월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K-양자산업 연합 출범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그동안 연구 기관 주도로 추진되던 양자 기술을 기업 중심의 산업 적용 및 확산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출범식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과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을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화오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주요 수요 기업과 대한광통신, 우리로 등 공급 기업, GIST, 연세대 등 주요 대학,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기관, 그리고 코트라(KOTR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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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 주민과 함께 전통시장 탐방 활동 진행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8월부터 10월까지 대구·경북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한 '지역 주민 참여 전통시장 활동'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 본사가 위치한 대구를 중심으로 지역 복지기관과 아동 센터를 통해 취약계층과 어린이 참여자를 모집,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9월 26일에는 대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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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래 모빌리티·부품 전시회', 오는 26일 경남 창원서 개막
오는 11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5 미래 모빌리티·부품 전시회(FMP 2025)’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모빌리티 및 부품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완성차부터 부품, 소재까지 산업 전반의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자 마련되었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외 주요 기관과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개최지인 창원은 국내 대표적인 제조·기계 산업 중심지이자 미래 차 부품 산업의 거점 도시로서, 전기·수소차를 비롯한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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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수출기업, 글로벌 통상 대응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성료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KB국민은행, KOTRA, 글로벌선도기업 협회와 협력하여 산업단지 수출기업의 글로벌 통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인천 산단 글로벌 통상 대응 패키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유럽연합 공급망 실사 지침(CSDDD)과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등 강화되는 국제 통상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실전형 지원 프로그램이었다.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업 대표와 실무자를 구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참여자 특성에 맞는 정보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