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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목록 ( 총 : 34건)

  • 정부·현대차·기아, 자동차 공급망 탄소의 감축을 위해 ‘맞손’

    정부·현대차·기아, 자동차 공급망 탄소의 감축을 위해 ‘맞손’

    정부와 현대자동차·기아가 손을 맞잡고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들의 탄소 감축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지난 11월 17일(월), 현대차·기아와 자동차 부품 협력기업 87개사(중소·중견) 약 200명, 그리고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자동차 공급망 탄소 감축 상생 협약식'을 개최하고, 자동차 산업 공급망의 탄소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최근 EU 등 주요국의 탄소 규제가 기존 '사업장 단위'에서 '제품 단위'로 정교화되면서,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

  • 글로벌 철강 보호무역 확산 속 민관 머리 맞대

    글로벌 철강 보호무역 확산 속 민관 머리 맞대

    전 세계적으로 철강 보호무역 조치가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와 업계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머리를 맞댔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월) 오후 3시 서울 철강 협회 대회의실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글로벌 철강 보호무역 조치 관련 민관 합동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미국(232조 50% 관세), EU(TRQ), 캐나다(TRQ) 등 주요국이 발표한 철강 보호무역 조치가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점검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회의를 주재한 여한구 통상교섭본

  • 산업단지 수출기업, 글로벌 통상 대응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성료

    산업단지 수출기업, 글로벌 통상 대응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성료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KB국민은행, KOTRA, 글로벌선도기업 협회와 협력하여 산업단지 수출기업의 글로벌 통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인천 산단 글로벌 통상 대응 패키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유럽연합 공급망 실사 지침(CSDDD)과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등 강화되는 국제 통상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실전형 지원 프로그램이었다.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업 대표와 실무자를 구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참여자 특성에 맞는 정보를 제

  • 이상경 국토1차관, 베트남서 '한-베 인프라 협력' 본격화… K-인프라 수출 확장 박차

    이상경 국토1차관, 베트남서 '한-베 인프라 협력' 본격화… K-인프라 수출 확장 박차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1박 3일간 베트남을 방문하여 응우옌 트엉 번 건설부 차관, 응우옌 홍 타이 박닌성 당서기 등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고, 양국 간 도시개발, 고속철도, 항공 등 다양한 인프라 분야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였다.이번 방문은 지난 8월 11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방한 시 한-베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신도시 개발, 고속철도 등 인프라 협력 강화'의 후속 조치로, K-신도시 첫 수출 모델인 박닌성 동남 신도시와 북남 고속철도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

  •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3차 참여기업 모집...최대 1억원 지원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3차 참여기업 모집...최대 1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0월 15일(수)부터 2025년 해외규격인증획득 3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규격인증 획득을 위해 인증, 시험, 컨설팅 등에 지출하는 비용의 일부를 보조해 주는 사업이다.이번 참여기업 모집은 지난 2월과 5월(추경사업), 그리고 8월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일반트랙과 함께 간이심사를 통한 신속한 인증획득 지원을 위한 별도 트랙인 패스트트랙*으로 구분해 총 280개 기업(일반트랙 18

  • 산단공, 2026년도 신규 R&D 사업 기술 수요 조사 공고

    산단공, 2026년도 신규 R&D 사업 기술 수요 조사 공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026년도 시행 예정인 R&D 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 과제 발굴을 위한 기술 수요 조사를 10월 13일부터 공고하였다.이번 기술 수요 조사는 '열 공정 특화 제조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 분야는 '자율 제조' 영역이다. 주요 조사 항목으로는 제안 기술명, 개발 목표 및 내용, 지원 필요성 및 기대효과, 국내·외 개발 및 표준 동향 등이 포함된다.기술 수요 조사 제안 자격은 산업기술 R&D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 의사가 있는 기업, 대학, 연구소, 학회/협회 등에

  • 국토교통부, ’25년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및 활성화구역 공모 추진

    국토교통부, ’25년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및 활성화구역 공모 추진

    국토교통부는 노후 산업단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25년 재생사업과 활성화구역 사업에 대한 지자체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노후 산단의 경쟁력을 되살리기 위해 기반시설 정비·확충,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 포함한 ‘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상업·지원 기능 등 복합적 토지이용 촉진을 위한 활성화구역 지정도 추진 중에 있다.’25년 재생사업 공모사업의 주요 개편사항은 다음과 같다.원활한 기반시설 정비·확충 등을 위해서 국비 지원한도를 종전 350억원에서 500억원까지 상향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 신규사업 운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 신규사업 운영

    중소기업이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요 원인으로 훈련비용 부담과 인력 부족 문제를 가장 먼저 들 수 있다.대기업에 비해 직업훈련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은 주로 정부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인근에 소재한 전문 교육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나 낮은 정부 지원액, 최신 콘텐츠 부족, 행정 업무의 부담 등으로 적극적인 참여 확대가 어려운 실정이다.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중소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2025년 중소기업 근로자 주도 훈련’ 사업을 신설했다.신규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훈련비 부담을 대폭 낮추

  • 산업집적 활성화 법, 공장 신설 제한부터 첨단투자지구 지원까지

    산업집적 활성화 법, 공장 신설 제한부터 첨단투자지구 지원까지

    산업집적의 활성화를 위한 법령(제4장)은 개정을 거치며 △수도권 내 공장 신설·증설 제한 △지식 기반 산업집적 지구 지정·지원 △산학 융합하자고·첨단 투자 지구 제도화 및 특례 부여 등을 폭넓게 규정하고 있다. 핵심 조항은 다음과 같다.수도권 공장 신설·증설 제한(제20조)"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성장관리권역·자연보전권역에서는 공장 건축면적 500㎡ 이상 공장(지식산업센터 포함)의 신설·증설·이전·업종 변경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다만 국민경제 발전·생활환경 조성 등 불가피한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예외를 허용하며, 해당

  • 한국산업단지공단, 25년 탄소중립 전환 융자지원 사업 신청 접수

    한국산업단지공단, 25년 탄소중립 전환 융자지원 사업 신청 접수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탄소중립 실현에 선제 투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장기·저리 융자자금 지원 신청을오는 9월 1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이하 ‘탄소중립 전환 융자지원 사업’)을 8월 21일 공고한 바 있다.‘탄소중립 전환 융자지원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미래 기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장기·대규모 시설 및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융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산업·에너지 전환·자원

  • 산업부,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1,000억 원 추가 융자 지원

    산업부,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1,000억 원 추가 융자 지원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정부가 1,0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을 촉진하는 ’25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대상 기업을 8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00억 원(R&D 자금은 100억 원)까지 최대 10년간(3년 거치 7년 균등분할상환) 1.3% 금리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특히, 이번 공고에서는 기존의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 산업, △사업 재편계획

  • 광주 첨단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수요기업 모집

    광주 첨단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수요기업 모집

    KT 컨소시엄, 8월 29일까지 신청 접수…태양광·탄소 저감·RE100 사업 지원KT 컨소시엄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45조의12에 따라 추진되는 ‘광주 첨단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의 탄소 저감을 실현하고 저탄소 그린 산단으로 전환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과 에너지 효율화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모집 대상 사업은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직접 PPA(On-Site) 태양광 발전소 구축

  • [지원사업]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

    [지원사업]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1일부터 2025년 해외규격인증획득 2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규격인증 획득을 위해 인증, 시험, 컨설팅 등에 지출하는 비용의 일부를 성공조건부 사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이 되는 인증은 EU의 CE(유럽 통합규격인증), 미국의 NRTL(미국 국가공인시험기관인증, UL인증 등 포함), 중국의 NMPA(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허가) 등 546종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전년도 매출액에

  • 관세청,소상공인·혁신 중소기업까지 세정지원 확대

    관세청,소상공인·혁신 중소기업까지 세정지원 확대

    관세청은 최근 미국 관세정책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입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가족친화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세정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중소기업과 구분하여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지원 대상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구분하고, 소상공인은 중소기업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최근 1년간 수입실적이 있는 업체’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그간 세정지원 대상은 ‘최근 2년간 계속해서 수입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통합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은 실질적인 지원을 받

  • 스마트 안전기술로 중소제조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한다

    스마트 안전기술로 중소제조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디지털기반 중소제조 산재예방 기술개발사업' 지원과제 모집을 23일 공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적용에 따라 영세 제조중소기업의 디지털기반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개발(R&D) 지원사업이다.지원 규모는 총 20개 과제로 과제당 2년간 최대 6.6억원을 지원하며, 작업자 행동 기반 안전사고 예방 등 산재예방 4대 분야별로 영세 제조현장에 대한 예방효과 및 보급확산성이 높은 기술개발과제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 산업부,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1,521억 원 융자 지원

    산업부,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1,521억 원 융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14개 기업에 ’27년까지 1,521억 원의 융자금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총 3,930억 원 규모의 신규 민간 투자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이하 ‘융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시설과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혁신적인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융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공고와 심사를 거쳐 14개 기업(중소 10, 중견 1, 대 3)이 최종 선정되어 이번 7월부터 14개 시중은행을

  • '고용둔화 예상' 13개 광역시·도 일자리 사업에 300억 원 지원

    '고용둔화 예상' 13개 광역시·도 일자리 사업에 300억 원 지원

    고용노동부는 통상환경 변화, 지역 재난, 장기 업계 불황 등으로 고용둔화가 예상되는 13개 광역시·도에 대해 지역 특성을 감안한 시·도 일자리 사업에 총 300억 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이에 고용부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이번 주 중으로 13개 자치단체와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체결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번 지원 대상에는 석유화학산업의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여수시(45억 원), 자동차와 철강 등 미국의 고율관세 정책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울산(10억 원)을 포함했다. 이들 지역 외에도 대규모 산불 피해

  • 소상공인·지역경제·기술혁신 등에 '2차 추경' 1조 405억 원 추가

    소상공인·지역경제·기술혁신 등에 '2차 추경' 1조 405억 원 추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2차 추경예산안으로 1조 405억 원을 추가 편성해 소상공인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분할상환을 5년에서 7년으로 늘리고 금리를 1%p 감면한다.또한, 창업패키지 사업에 420억 원을 확대 편성해 AI·바이오 등 유망 딥테크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혁신창업사업화 자금 2000억 원과 자율형공장, 대중소상생형 등에 240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중기부는 지난 18일 침체된 경기회복과 AI 기술 경쟁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4조 8000억 원 규모의 올해 제1차 추경에 이어 이 같은 규모의 제2차 추경예

  • 산업부, 월드클래스 후보기업 10곳 선정…기업당 평균 34억 원 지원

    산업부, 월드클래스 후보기업 10곳 선정…기업당 평균 34억 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월드클래스플러스 프로젝트 후보기업' 선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10개 신규 기업에 월드클래스 후보기업 선정서를 수여했다.월드클래스플러스 프로젝트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기업을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최초 중견기업 특화 지원사업이다. 현재까지 320여개 기업이 참여했고, 신기술 개발·신시장 진출·수출 확대·고용 창출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해 왔다.이번에 선정된 10개 기업은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 에너지 신산업, 핵심 소재, 첨단 제조

  • [지원사업] 관세대응 바우처 추경 사업 본격 시행

    [지원사업] 관세대응 바우처 추경 사업 본격 시행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지난 16일부터 이번 추경에 847억원이 편성된 ‘관세대응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산업부는 美 관세조치가 발표된 지난 4월2일 ‘관세대응 바우처’ 긴급 1차 공고를 실시했으며, 200개사 모집에 약 500개사가 지원한 바 있다. 지난 공고 이후 관세대응 수요와 피해내용 등이 구체화 된 부분 등을 고려하여 이번 추경사업은 지원 규모를 약 2,000개사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지난 공고에서는 국내 또는 해외 생산거점으로부터 對美 직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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