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지난달 29일 ㈜이엠에스 이한찬 대표에게 ‘남동구청장 청년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사회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 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이한찬 대표는 청년 인재 발굴·육성과 스타트업 멘토링, 지역 대학과의 산학 협력 등을 통해 청년들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청년 채용 확대와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대표는 “이번 표창은 우리 회사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규 사업이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엠에스는 최근 인천 테크노파크 녹색 반도체 센터의 지원을 받아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2022년 설립 이후 스마트 가로등과 신소재 합금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왔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청년 친화적 경영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엠에스는 2022년에 설립된 스마트 가로등, 신소재 합금 전문 기업으로, 청년 친화적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최근에는 인천 테크노파크 녹색 반도체 센터와 협력하여 반도체 후공정 분야 신규 사업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엠에스는 반도체 후공정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기술 인력 양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한찬 대표는 “신사업을 청년들과 함께 성장시키며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적 영예를 넘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한 ㈜이엠에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