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업부-지자체, 자동차부품기업 유동성 지원(P-CBO) 팔 걷는다 산업부-지자체, 자동차부품기업 유동성 지원(P-CBO) 팔 걷는다 [산업단지신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23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자동차부품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신용보증기금 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부가 자동차부품산업 활력제고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부품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회사채 발행지원 프로그램(P-CBO)‘에 지방자치단체가 동참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업무협약에 참여한 8개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지역에 소재한 자동차부품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자금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예산을 출연한 지방자 정책 | 산업단지신문 | 2019-12-24 17:27 수출입은행, 자동차·조선 부문 중소기업 자금지원 혜택 연장 수출입은행, 자동차·조선 부문 중소기업 자금지원 혜택 연장 [산업단지신문]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시행 중인 자동차부품과 조선기자재 부문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혜택이 추가로 1년 더 연장된다.수은은 지난 19일 업황 회복 지연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및 조선기자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대출금의 재대출 또는 만기 연장 시 한도축소 및 금리 인상을 유예하는 방안'을 2020년 말까지 추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수은은 일시적인 수출실적 감소와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대출 한도가 축소되거나 금리가 인상돼 자금난에 빠질 위험이 있는 중소 협력 전문가 | 산업단지신문 | 2019-12-24 17:17 태산ENG, 더 가벼워진 피스톤 로드로 시장개척 나서 태산ENG, 더 가벼워진 피스톤 로드로 시장개척 나서 [산업단지신문] 자동차부품 전문업체 태산ENG(대표 고정세)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선정하는 2019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태산ENG는 자동차부품 중 현가장치의 축이 되는 피스톤 로드(Piston Rod)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만들어진 제품은 만도 Suspension BU에 납품 중이다. 피스톤 로드는 자동차 현가장치의 중심축이 되는 부속품이다. 태산ENG는 최근 피스톤 로드의 경량화를 위해 중공(中空) 방식의 제품을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태산ENG는 자동화 시스템 구축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정부는 생산효율성을 위해 기업 | 김동원 | 2019-12-05 14:50 한국단조, 연구개발과 사업영역 다변화로 열간 단조품 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 한국단조, 연구개발과 사업영역 다변화로 열간 단조품 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 [산업단지신문] 열간단조 제품 전문 생산기업, 한국단조(대표 강돈)가 2019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단조는 조선 및 플랜트용 배관자재와 차부품을 Hammer 단조 설비를 활용하여 열간 단조 생산하는 단조사업과 더불어 Crank shaft, Inner shaft 등 차부품의 열처리, 후처리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 기업은 주로 조선 및 플랜트 배관 열관자재로 일반탄소강과 듀플렉스강 등 다양한 강종의 ‘FLANGE’를 생산 중이다.한국단조 관계자는 “우리의 Hammer 설비를 이용한 단조 공법은 Ring Mill 단조나 기업 | 김동원 | 2019-12-05 13:20 '노·사·민·정 한마음' 부산 상생형 일자리 모델 구축 세미나 개최 '노·사·민·정 한마음' 부산 상생형 일자리 모델 구축 세미나 개최 [산업단지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심상균)는 9월 17일 부산 센텀호텔에서 노사민정 협의회 위원, 상생형 일자리 참여기업, 비스텝(BISTEP, 부산 상생형 일자리 컨설팅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상생형 일자리 모델 구축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코렌스 부산 상생형 일자리 추진을 통한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위기 극복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동안 노사민정 실무협의회에서 폭넓게 논의된 부산 상생형 일자리 모델(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책 | 서재창 | 2019-12-03 11:52 경북, 글로벌 탄소산업 선도를 위한 협의체 출범 경북, 글로벌 탄소산업 선도를 위한 협의체 출범 [산업단지신문]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도청 화백당에서 탄소산업의 전략적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지자체, 도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24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북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대외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국산화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핵심소재인 탄소소재의 수요산업 비중이 높은 도내 시군(6개), 앵커기업(7개), 지역대학(3개), 연구기관(7개) 등 24개 기관을 중심으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사업화하여 경북 탄소산업 활성화를 통한 소재 혁신을 위해 출범했다.이날 출범식에 정책 | 김진희 | 2019-11-26 14:5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