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신문] 전라북도는 28일 새만금개발청 서울 투자전시관에서 관련 기관들이 모여 친환경 미래상용차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테크비즈 프라자‘를 새만금 산단에 구축하는 것으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자동자융합기술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주관이 되어 새만금 산단에 ’테크비즈 프라자‘를 구축하는데 있어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테크비즈 프라자‘는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인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미래 생태계 구축사업‘ 중 플랫폼 역할을 할 핵심 하드웨어 구축사업으로 총 사업비 546억원(국비 134억원, 도비 206억원, 시비 20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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