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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제4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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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제4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 개최해
  • 서재창 기자
  • 승인 2020.09.15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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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이 활력 얻는 계기 만들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류영현, 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2020 제4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10일(목)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팀 단체사진(출처 : 산단공)
▲수상팀 단체사진(출처 : 산단공)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단공·서울시·구로구·금천구·숭실대·한국디자인진흥원·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입상팀에 산업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등 총 13점의 참여기관장 명의의 포상을 비롯해 총 3천2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20 G밸리 창업경진대회에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250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서류), 2차(발표) 심사를 거쳐 결정된 13개팀이 10일(목) 현장에서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순위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1·2차 심사를 마친 팀을 대상으로 단계별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함으로써,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초기기업이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비대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G밸리위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모데이 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창업경진대회가 코로나19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에 기회가 되고, 서울디지털산단의 창업 활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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