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소공장 밀집지역에 안전·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다기능 쉼터를 설치해 산단 이미지 및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 스마트 편의시설 확충 사업(경남창원)'을 공지했다.
사업목적은 산단 내 소공장 밀집지역에 각종 안전·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다기능 쉼터를 설치해 산단 이미지 및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염두에 뒀다.
이 사업은 사업장 인근에 근로자들 쉼터 기능이 있는 다기능 스마트 부스를 산단 주요 거점에 설치, 편의시설 확충 및 쾌적한 스마트 산단을 구축한다는 것이 골자다.
신청자격은 '산업 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4호의 산업단지 중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전략보고에 따라 스마트선도 산단으로 지정된 산업단지와 동일한 기초지방자치단체 및 산업단지 관리기관에 한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지방자치단체, 비영리법인(기관)이며, 지원 방식은 사업비 약 3억 원의 금액을 협약 후 일시불로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조건은 사업 대상부지 현물 부담이며, 민간부담 현물은 참여기관 등이 공동으로 부담할 수 있다. 또한, 정부지원 종료 후에도 구축된 편의시설의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해야 하며 사업계획서에 이를 반영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0일(월)까지며, 신청방법은 전자문서 접수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물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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