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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조업 르네상스를 위해 ICT기업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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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조업 르네상스를 위해 ICT기업들이 나선다
  • 김진희 기자
  • 승인 2020.01.31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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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경남ICT융합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경남지역ICT기업 지원

[산업단지신문]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이하 경남TP)와 경남ICT협회(회장 정민영), 정보산업협회(회장 권수범)는 지난 9일 2020년 신년 조찬모임을 갖고, 지역 SW산업 현황 및 경남 주력산업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후 경남형 스마트공장구축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스마트공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지원, 수요자 중심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남 ICT융합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경남ICT융합종합지원센터는 경남TP 본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기능 및 역할은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ICT융합 사업 발굴, 산학연 ICT기술지원 네트워크 구축, R&BD협력 모델 발굴, 업종별·솔루션별 전문그룹 중심의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ICT협회, 정보산업협회는 지난 9일 2020년 신년 조찬모임을 갖고, 지역 SW산업 현황 및 경남 주력산업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ICT협회, 정보산업협회는 지난 9일 2020년 신년 조찬모임을 갖고, 지역 SW산업 현황 및 경남 주력산업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경남ICT협회 정민영 회장은 “경남형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경남 ICT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경남ICT융합종합지원센터는 경남ICT산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보산업협회 권수범 회장은 “현실적인 문제점과 고민을 공유하여 기업과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현안 문제를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ICT기업들이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꾸준히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TP 안완기 원장은 “우리 지역 SW/ICT산업 육성과 ICT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더 많은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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