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382억 투입·19만9천여제곱미터 규모…올해 말 착공
강원 태백시는 철암 고터실 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승인하고,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올해 말 착공, 내년 말 준공 등 계획대로 추진한다.
광물자원을 활용한 광물 가공 및 광물자원 특화기업이 들어설 19만9천여제곱미터 규모의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사업에는 총사업비 382억원을 투입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우수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2025년 지역경제 재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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