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초청 특별 강연 포럼 열려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제41회 G밸리 상생혁신포럼에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밸리 상생혁신포럼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본부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이 G밸리 입주기업 CEO를 대상으로 지식공유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경쟁력 제고 및 상생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포럼이다.
2004년 '서울산학기술포럼'으로 시작해, 2011년 'G밸리 CEO포럼' 등을 거쳐 2016년 'G밸리 상생혁신포럼'이란 명칭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포럼에서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G밸리를 통한 서울의 발전 방향과 주요 서울시정에 대한 내용을 강연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김기원 전국 회장, 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구로구 엄의식 부구청장,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민동욱 회장, 서울지역 MC 회장단 등 G밸리 입주기업 CEO 약 25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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