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산업단지에서 꾸준히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오는 11월 10일까지 한 달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감찰은 순천, 광양, 곡성, 보성, 화순, 장성 등 6개 시군 30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소방본부 등 전문기관이 협업해 진행한다.주요 감찰 사항은 산업집적법, 산업단지관리지침, 고압가스법, 화재예방법에 따른 관리기본계획 수립, 안전관리 책임 이행, 입주기업체 지도·관리, 인·허가 처리, 시설물 유지관리, 소방·가스·전기시설 관리, 불법 건축행위 여부 등이다.감
산업안전 | 김진희 기자 | 2023-10-15 12:03
[산업단지신문] 전남 면적이 축구장 228개만큼 넓어졌다. 전라남도는 전남 면적이 지난해보다 160만㎡ 늘어난 1만2천345㎢로 최종 확정됐다고 지난 1월 밝혔다. 2019년 전남지역 평균 개별공시지가(1만399원/㎡당)로 환산하면 169억 원 규모의 자산이 늘어난 셈이다.실제로 여수시 율촌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140만㎡, 완도군 완도항 및 고흥군 발포항 공유수면 매립 신규 등록 등으로 20만㎡가 늘었다.시군별 면적은 해남, 순천, 고흥, 화순, 보성 순으로 크고, 필지 수는 해남, 고흥, 나주, 순천, 신안이 많은 것으로
일반 | 서재창 기자 | 2020-02-24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