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산업단지에서 꾸준히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오는 11월 10일까지 한 달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감찰은 순천, 광양, 곡성, 보성, 화순, 장성 등 6개 시군 30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소방본부 등 전문기관이 협업해 진행한다.주요 감찰 사항은 산업집적법, 산업단지관리지침, 고압가스법, 화재예방법에 따른 관리기본계획 수립, 안전관리 책임 이행, 입주기업체 지도·관리, 인·허가 처리, 시설물 유지관리, 소방·가스·전기시설 관리, 불법 건축행위 여부 등이다.감
산업안전 | 김진희 기자 | 2023-10-15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