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도, 전라선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에 역량 모은다 전남도, 전라선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에 역량 모은다 [산업단지신문] 전라남도는 익산에서 여수를 연결할 전라선고속철도 건설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키 위해 지역민은 물론 각계각층의 역량을 결집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라선은 지난 2011년 고속화로 KTX 운행이 본격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한 경부호남선과 달리 아직까지 3시간 넘는 시간이 소요돼 ‘무늬만 고속철도’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지난 2015년부터 전라남도를 비롯 동부권 3개 시(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는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했으나 이루지 못했다.현 일반 | 서재창 기자 | 2020-10-14 14: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