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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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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발대식 개최
  • 함수미 기자
  • 승인 2021.08.25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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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24일 ‘인천남동 스마트제조고급인력 양성사업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산단공
출처 : 산단공

이 발대식의 슬로건은 ‘입주氣Up! 위기 극복, 인재혁신 Jump하자!’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남동산단 입주기업의 사기진작과 위기를 극복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하자는 의미다.

이번 행사는 산단공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인천남동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해 남동산단 입주기업의 자발적 사업참여 유도 및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사업 발대식을 통한 협의체를 구성 및 발표하는 장이다.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기업 스마트제조 재직자 역량 제고와 혁신 인재 유입 선순환을 위해 산·학·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다양한 의견 및 축사로 발대식을 시작했다. 

발대식에는 ▲18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5개 미니클러스터 ▲5개 경제단체 등 남동 산단 대표기업 35인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위원 중 대표 3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남동산단 내 기업들의 스마트제조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개요 및 발전 방안에 대하여 전문 특강을 시행했다.

‘인천남동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스마트그린산단의 고급인력 양성기반을 조성하여 제조혁신 핵심 인재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2년간 추진된다. 

현운몽 산단공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은 “팬데믹 상황에서 경제상황이 위축된 가운데 남동산단 입주기업의 스마트제조 환경 구축과 실현을 위한 고급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인천남동산단은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이 남동 중소 입주기업 혁신에 기폭제가 되도록 전폭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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