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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업단지 살리기 위해 총력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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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업단지 살리기 위해 총력 다한다
  • 함수미 기자
  • 승인 2021.08.24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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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펀드 유치 233% 증가

[산업단지신문] 인천시가 지역경제 기반이자 경제 성장의 핵심 인프라 및 일자리 창출의 큰 비중을 담당하는 산업단지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출처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2019년 산업부 공모로 선정된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정부 일자리위원회의 공모 선정된 산단 대개조 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노후 산단의 제조혁신과 좋은 일자리 창출, 사람 중심의 인프라 개선 사업을 2023년까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 산업단지는 시설 노후화, 전통 제조업에 편중된 업종 분포, 생산기능 위주 시설배치, 근로자 편의시설 등 인프라 부족으로 고용의 질은 점점 악화했다.

또한 청년층의 취업기피로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행정적 지원 및 정책은 지속되어 왔으나 민간의 참여가 부족해 효과적인 정책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인천시는 공모로 선정된 정부 재원을 바탕으로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고급인력양성사업 ▲소부장실증화지원사업 ▲통합관제센터 구축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및 물류센터 구축 사업 등 대대적인 개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산업단지의 스마트화, 고부가가치화로의 변화 기조 신호를 기업에 주어 기업 투자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산업단지 반응에 인천시는 노후산업단지의 환경개선 및 업종 고도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정부 환경개선펀드를 적극 유치해 민간 투자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민간의 구조고도화 사업이 산단 대개조 사업 시행 전과 비교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한 환경개선펀드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450억 원에 불과했으나, 사업을 시행한 2020년에는 650억 원을 유치했고, 2021년 6월 현재 400억 원을 유치하는 등 1년 6개월 동안 총 1,050억 원의 환경개선펀드 유치로 사업 전과 비교해 233%가 증가했다.

이런 인천시의 노력은 민간과 함께하는 편의, 지원시설 확충으로 근로 환경개선과 입주기업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청년이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해 일자리 미스매치의 해결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현재 인천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산업문화공간 대개조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사업의 탄력을 받을 것으로 사료된다.

‘산단 산업문화공간 대개조 사업’은 도시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노후 산업단지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과 젊은 인력의 근로여건 개선 및 대규모 주거공간과 인접한 산업단지의 특성을 살리는 데 주력한다. 

시민참여형 문화 ‧ 예술 소비 공간과 산업공간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해 소비재 브랜드체험공간, 문화체험공간, 생태체험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며, 인천시는 기업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를 통한 민간투자사업과 더불어 근로 ·정주 환경을 개선,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제조혁신 기반구축, 산업문화공간 창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미래성장을 이끄는 대한민국 선도 스마트그린 산업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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