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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남ㆍ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 개최... 기술사업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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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남ㆍ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 개최... 기술사업화 선도
  • 이동재 기자
  • 승인 2021.03.1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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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특구를 통해 기술출자,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창업 육성 및 성장지원

[산업단지신문]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위치. (출처 : 한국전력)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위치. (출처 : 한국전력)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11일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 전남ㆍ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한전은 이날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이 전남ㆍ나주 강소특구지역의 연구개발 성과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종갑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숙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의 강소특구 비전 및 추진전략 발표와 강소특구의 신규 연구소기업 명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창출 및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전국 5개 지역에 연구개발특구 대전(2005), 광주대구(2011), 부산(2012), 전북(2015)를 지정했고, 2019년에 6개 지역, 2020년에 나주 포함 6개 지역을 강소특구로 지정했다.

전남ㆍ나주 강소특구는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혁신산단 일원에 지정됐는데, 추후 한전공대 클러스터 부지도 강소특구 부지로 확장 편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화분야는 지능형 태양광, 신재생O&M 및 에너지저장 분야로 한전은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강소특구 육성사업은 기술발굴 연계, 기술창업 육성,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5년 간 350억 원 규모를 투입할 예정이다.

그간 한전의 기술사업화가 기술개발, 기술이전까지의 일방향 프로세스였다면, 강소특구는 기술출자,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창업 육성 및 성장지원을 통해 성장의 벽을 깨는 기술사업화 선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사업모델이다.

강소특구에 입주하는 연구소 기업은 법인세가 3년 간 전액 면제되고 이후 2년간 50% 감면된다. 재산세는 최대 7년간 전액 면제되고 이후 3년간 50%가 감면되며 취득세는 전액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다만, 지방세(취득세)는 각 지자체 조례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이날 김종갑 한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연말 준공되는 에너지신기술연구소와 내년 개교하는 한국에너지공대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강소특구가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을 이끌고,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을 이끄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선포식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종갑 한전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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