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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E, “세계시장 이끄는 ‘조선해양 전기제어 시스템통합 선도기업’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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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E, “세계시장 이끄는 ‘조선해양 전기제어 시스템통합 선도기업’ 되겠다”
  • 김동원
  • 승인 2019.12.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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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시스템 경쟁력 바탕으로 선박용 추진기 분야까지 사업영역 확대

[산업단지신문] 선박용 전력제어장치를 생산하는 KTE(대표 구본승)가 2019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KTE는 선박과 해양플랜트에 사용되는 각종 배전반과 제어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 KTE 로고
▲ KTE 로고

 

최근에는 전장시스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이드 트러스터 등 선박용 추진기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 중이다.

주요 제품은 ▲선박용 배전반 ▲사이드 트러스터 ▲SI(System Integration) for Ship 등이 있다.

이 기업은 2007년 무역의 날 3000만 불에 이어 2009년 5000만 불, 2015년 7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매출액 약 630억 원, 수출약 약 340억 원을 기록하며 2019년 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KTE 관계자는 “우리는 1979년 설립 이래 국내 조선산업 역사와 함께 동고동락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를 실현해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는 글로벌 리딩 조선해양 전기제어 시스템통합(SI)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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