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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 자동차·전자부품 업종] 유사기업 경쟁력 상승 및 연계 강화하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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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 자동차·전자부품 업종] 유사기업 경쟁력 상승 및 연계 강화하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지원
  • 김동원 기자
  • 승인 2020.03.24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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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자동차·기계부품, 전자부품 업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공고

[산업단지신문 = 김동원 기자] 자동차·기계부품, 전자부품 업종 관련, 스마트공장 구축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중견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종별 특화(자동차·기계부품, 전자부품 업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사업은 유사 제조공정·업종 등을 가진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동화 및 스마트공장 공통 솔루션을 구축하여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번 사업으로 자동차 및 기계부품, 전자부품 업종의 제조공정별 특화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지 않았던 기업에게는 솔루션과 연동 설비 구축을 지원하고,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려는 기업에게는 스마트공장 활용도와 보급수준 향상을 위한 연계시스템 등을 추가 구축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구축의 경우 총 사업비의 50% 이내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고도화 기업은 최대 1.5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의 경우 신규구축 기업은 최대 1.5억 원, 고도화 기업은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2개 이상의 도입기업이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솔루션 개발 인력과 역량을 보유한 도입기업은 공급기업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사업 신청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면서 “신청은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 가점 내용 : 항목 당 3점, 최대 5점까지 인정
▲ 가점 내용 : 항목 당 3점, 최대 5점까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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