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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청장,“새만금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상생방안 모색에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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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청장,“새만금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상생방안 모색에 공감대 형성”
  • 산업단지신문
  • 승인 2020.02.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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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새만금 상생방안 협의

[산업단지신문]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지난 14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진흥원’) 찾아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새만금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 청장은 윤태진 진흥원 이사장을 만나 “새만금 지역은 국내 최대의 국가 농생명산업지역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새만금은 운명 공동체”라며, “새만금의 주요 인프라가 갖춰지는 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국책사업인 식품클러스터와 새만금이 전략적 상호협력 모색을 서두를 때”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상호 종합개발계획(MP)에 명시된 두 사업 간의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구체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인 협력사업으로 △국제식품산업박람회 공동참가, 관심기업 정보 공유 △새만금 서울투자전시관 활용 및 누리집 연결 △기업유치 비즈니스모델 연구 △입주기업 제품 홍보 및 구매 등을 논의하였다.

진흥원 업무 및 현황을 소개받은 김 청장은 식품클러스터 내 기능성평가지원센터, 식품패키징센터, 입주기업 제품판매장 등을 둘러본 후,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인프라와 새만금 공항 및 항만 등의 인프라를 연계하여, 미래 식품산업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서, 김 청장은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하여 새만금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새만금의 연계 필요성 및 새만금 기본계획(MP) 수정 관련 새만금 공항, 항만과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후보인 익산역을 통한 농생명 물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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