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취약계층에 지역 전통시장 구매 식재료 지원
[산업단지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식재료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7일 대구 동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대구시 동구 내 취약계층에 명절 식재료를 지원하는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원한 명절 식재료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 방촌시장에서 전량 구입하여 대구 동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 전통시장 물품 구매를 통해 소상인 지원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본사와 전국 13개 지역본부가 각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산업단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